안녕하세요 JJFather입니다.
이제 햇빛이 뜨거워지고 있다 보니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사용이 잦을겁니다.
저도 그렇지만 아이들에게도 발라주어야 피부가 타지 않고
기미, 주근깨등이 안 생기죠 그래서 오늘은 자외선차단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외선차단제 피부 건강을 지키는 필수품
자외선은 우리 피부에 많은 해를 끼칩니다.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 노화가 가속화되고, 기미와 잡티가 생기며,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1. 피부 노화 방지
자외선은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파괴하여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유발합니다.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면 이러한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미와 잡티 예방
자외선 노출로 인해 색소 침착이 되어 기미와 잡티가 생깁니다.
자외선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하면 이러한 피부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부암 예방
자외선은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요인입니다.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면 피부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의 효과
자외선차단제는 SPF(Sun Protection Factor)와 PA(Protection Grade of UVA) 등의
지표로 그 효과를 나타냅니다.
SPF
자외선 B(UVB)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며, SPF 15는 자외선 양이 15분의 1로 줄어듭니다.
PA
자외선 A(UVA)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며, PA+부터 PA++++까지 등급이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의 지속시간
- SPF 15-30 제품:
권장량을 지켜 바를 경우, 일광 화상을 피할 수 있는 차단효과는
평균 8시간 정도 유지됩니다.
- 내수성 제품:
1시간 동안 물에 잠기는 것을 견딜 수 있습니다.
- 지속내수성 제품:
2시간 동안 물에 잠기는 것을 견딜 수 있습니다
.
자외선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
충분한 양 도포
성인 기준 얼굴과 몸을 합쳐 약 2mg/cm²의 양을 도포해야 합니다.
(2mg/cm2 = 성인기준 30~40ml 사용양이므로 실제로 실천하기는 어려움)
고른 도포
얼굴, 목, 팔, 다리 등 노출된 모든 부위에 고르게 도포해야 합니다.
정기적 재도포
2시간마다 재도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물이나 땀에 노출되는 경우 더 자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성분 선택
화학적 자외선차단제보다는 물리적 자외선차단제가
피부에 더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제품]
1. 라로슈포제 안텔리오스 미네랄 360° 무기자차 선크림
2. 시세이도 퍼펙트 UV 프로텍터 SPF50+ PA++++
3. 닥터지 365 무기자차 선크림 SPF50+ PA++++
4. 에스트라 선 프로텍션 톤업 선크림 SPF50+ PA++++
자외선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 사용과 함께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사용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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